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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만사] 4월 된서리에 무너지는 프랑스 와인 산업 / YTN

2022-04-08 24 Dailymotion

-프랑스 북동부 샤블리 <br /> <br />-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부르고뉴 지방의 샤블리 <br /> <br />-파라핀 횃불을 피우는 포도 재배 농부들 <br /> <br />-4월에 닥친 때아닌 한파 때문에 <br /> <br />-포도 새순을 지키려고 잠 못 이루는 농부들 <br /> <br />-지난 4일 새벽 프랑스 전역 평균 기온 영하 1.5도 <br /> <br />-1947년 이후 가장 추웠던 4월의 밤 <br /> <br />-점점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울상인 농부들 <br /> <br />[토마스 벤츄라 / 포도주 양조업자 (34세) : 4월 초에 서리가 내릴 수는 있는데 그 시점에서 식물이 웃자라면 정상이 아닙니다. 그런데 우리는 2016년부터 세 번의 큰 서리 피해를 겪었습니다.] <br /> <br />-물을 뿌려 가지를 얼리는 포도밭 <br /> <br />-새순을 보호하려고 얼음층을 만드는 작업 <br /> <br />[토마스 벤츄라 / 포도주 양조업자 (34세) : 2021년 대흉작 이후 우리는 최소한 평년작을 기대했기 때문에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. 이재 이틀 밤 동안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고 농부들이 긴장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.] <br /> <br />-농부들에게 한파 적응 방법을 전수하는 여성 <br /> <br />[마틸드 시베 / 지역 농업 기구 고문 (25세) : 농민협회와 우리는 기후 변화 적응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포도 재배자들을 많이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-기후 변화에 대해 무감각했던 농부들 <br /> <br />[마틸드 시베 / 지역 농업 기구 고문 (25세) : 가뭄과 서리를 함께 겪은 2020년 이후로 경종이 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솔직히 지난 몇 년간 깨닫지 못한 재배자들도 있었는데 이제는 분명히 알게 됐을 겁니다.] <br /> <br />-프랑스 지난해도 한파 영향으로 와인 생산량 전년 대비 27% 감소 <br /> <br />-이탈리아에 이어 2위였던 와인 생산량 순위 스페인에도 밀려 3위로 하락 <br /> <br />-4월 된서리에 무너지는 프랑스 와인 산업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프랑스_와인업계_4월_된서리_피해 <br /> <br />#부르고뉴_샤블리_포도밭 <br /> <br />#프랑스_4월_이상_한파 <br /> <br />#Chablis_winemakers <br /> <br />#FRANCE-WEATHERWINE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081835563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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